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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부식 차량 TOP 5

자동차 관리방법

by 아이티비로 2025. 7. 1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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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부식 발생의 주요 원인 TOP 5

1. 용접 부위 도장 불량

  • **차체 용접 부위(도어 하단, 펜더, 트렁크 이음부)**에 도장 마감이 제대로 되지 않아,
    시간이 지나면서 수분이나 염분이 스며들어 녹이 먼저 시작되는 구조적 문제입니다.
  • 실제로 과거 현대기아 일부 모델에서 리어 휀더나 트렁크 힌지 부근 부식이 많이 발생했어요.

2. 도장층의 내식성(방청력) 부족

  • 국산차의 경우 일부 중저가 모델에서는 도장 두께나 방청 도포가 얇게 처리된 경우가 있어요.
    도장 아래 철판 보호력이 떨어져, 작은 스크래치에도 금속이 쉽게 노출돼 부식이 시작됩니다.

3. 하부 방청 미비

  • 수입차 대비 언더코팅이나 방청제 처리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특히 하체 부식은 눈·비가 잦은 환경에서 가속되며,
    제설제(염화칼슘)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지역에서 문제가 심화돼요.

4. 수분 배수 구조 미흡

  • 국산차의 도어, 트렁크, 썬루프 물 배출 설계가 미흡
    내부에 물이 고이거나 배수가 안 되면서 시간이 지나 속에서부터 부식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과거 그랜저, 쏘렌토 등에서 도어 하단에 배수구 막힘으로 녹 발생 사례가 다수 보고됐습니다.

5. 한국 기후 환경과 주행 습관

  • 겨울철 눈과 제설제,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 해안가 생활환경이 부식을 촉진합니다.
  • 또한 자주 세차하지 않거나, 세차 후 물기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는 습관도 부식 유발 원인이 돼요.

📌 국산차 부식에 영향을 주는 대표 부위

부위                                                           부식 원인

 

도어 하단 배수구 막힘, 도장 미흡
트렁크 힌지 부근 용접 부위 도장 불량
리어 휀더 염화칼슘 잔류, 잦은 스크래치 방치
하체 프레임 언더코팅 부족, 제설제 방치
보닛 내부 엔진열 + 수분으로 도장 약화 → 녹 발생
 

2025 최신차 중 부식 이슈 모델

1. 테슬라 사이버트럭 (Tesla Cybertruck)

  • 노출된 스테인리스 구조라 정말 녹이 안 생길 것 같지만,
    실제로 소형 녹 반점(surface rust spots)이 비·주행 후에 종종 확인되고 있어요
  • 테슬라 엔지니어도 “스테인리스 표면에 남은 유리철(free iron)이 녹스러움”이라며 표면 오염 수준이라고 언급했어요 
  • 포럼에서는 “비 맞은 다음 날 생긴 주황색 점들”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어요 .

2. 쉐보레 실버라도 / 실버라도 2500HD

  • 북미 Reddit 등에서 **최신 모델(2025년형 포함)**이 출고 후 노출된 부품에 표면 녹 발생 사례가 자주 보고되고 있어요 
  • “공장 출고 후 수백 마일 안에 이미 표면 녹이 보여서,얼마나 더 오래 탈 수 있을지 걱정된다”는 반응도 많답니다 .
  • Reddit 유저 평가:
  • “100% 정상”
    “공장 도장 안 된 노출 부품이라 금방 녹슬고, 언더코팅 해야 한다”

3. 혼다 CR-V 하이브리드 (CR-V Hybrid, 2025)

  • 미국 Reddit 커뮤니티에서 출고된 지 일주일도 안 된 신차 하부에 녹이 보인다는 제보가 올라왔어요 .
  • “새 차인데 언더바디 부품이 벌써 녹슬었다”며 불안감을 표현했습니다 

✅ 정리: 최신차라도 안심할 수 없는 이유

  • 테슬라 사이버트럭: 스테인리스지만 표면 철 분리로 잔흔적 녹
  • 쉐보레 실버라도 시리즈: 노출된 금속 부품은 공장에서부터 녹슬기 시작
  • 혼다 CR-V 하이브리드: 출고 후 짧은 기간 내 하부에 녹 등장

이들 모두 겉보기에는 멀쩡해 보여도, 하부·노출 금속 구조는 과거보다 더 빨리 녹슬 수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어요.


🔧 예방을 위한 관리 팁

  • 언더코팅 또는 방청제는 출고 직후 한 번 도포하는 게 좋아요.
  • 정기적으로 하부 세차+세척, 특히 제설제 노출된 경우
  • 녹이 보이면 즉시 방청 스프레이 or 전문가 처치
  • **주기적인 PDI(출고 전 점검)**로 하부 상태 미리 확인

📌 마무리하며

최신 모델이라도 구조상 노출된 금속 부품은 녹 발생이 빠를 수 있어요.
구매 전후로 하부 상태나 표면 금속 부분 확인,
그리고 방청 및 언더코팅 처리를 해두면 보다 오래, 안전하게 탈 수 있어요 😊

구체적 제보 사례 

1. 현대 그랜저 HG

  • 트렁크 힌지 쪽 도장이 벗겨지고 안쪽에서부터 녹 발생
  • 초기엔 교환 없이 재도장만 해줬다가 이후 일부 무상 보수 진행

2. 기아 쏘렌토 R

  • 휀더 부식과 도어 하단 녹 피는 현상이 다수 발생
  • 일부 차주들 "차를 잘 씻었는데도 2년 만에 녹 슬었다"는 불만

3. 기아 K5 1세대

  • 트렁크 내부에 물 고임 → 배수 설계 결함으로 부식 확산
  • 도어 하단 모서리, 휀더 내부에 부식 발생 잦았음

4. 현대 싼타페 DM

  • 하부 언더코팅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염화칼슘에 취약
  • 특히 겨울철 눈 많은 지역 운행 시 빠르게 녹 피는 사례 다수

5. 현대 NF 쏘나타

  • 도어 내부 접합부에서 부식 발생 후 겉으로 번지는 패턴
  • 당시 용접 부위 도장처리 미흡이 주된 원인으로 지적됨

6. 기아 스포티지 R

  • 하부 프레임 부식과 뒷바퀴 휠하우스 부위 녹 발생 빈번
  • 일부 차주들 "하체 부식으로 검차 불합격" 사례도 존재

⚠️ 공통 문제점 요약

  • 대부분 도어 하단 배수 설계 미흡, 용접부 도장 처리 미흡, 방청력 낮은 도료 사용
  • 하부 언더코팅 없음 또는 얇음
  • 주행환경: 눈 많고 습한 지역에서 빠르게 악화됨

 

✅ 소비자 대응 팁

상황                                                           대응 방법

 

출고 3년 이내 제조사 부식 보증 대상 여부 확인 (도장·차체 보증 다름)
보증기간 경과 후 부식 발견 제조사 소비자센터에 민원 → 선례 있는 경우 무상수리 가능성
하부 부식 발생 언더코팅 재시공 또는 방청제 도포 권장
판매 예정인 차량 부식 부위 사전 정비 → 감가 방지 효과
 

 

드리는 팁

국산차의 경우, 신차 출고 후 3년 안에 부식이 생기면 대부분 보증 대상입니다.
하지만 눈에 잘 띄지 않는 하부나 이음 부위는 평소에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정기 점검 + 언더코팅 + 스크래치 즉시 복원을 습관화하시는 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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